- 대전혁신센터, 국내·외 투자사 등 대거 참여…투자상담도 이어져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 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대전 궁동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외 투자사를 포함해 스타트업, 유관기관 등 총 100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약 3000여건의 1:1 투자상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창업생태계의 구축차원에서 궁동 일대 상인들과 함께 인베스팅을 포함해 캐피탈, 서포팅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됐다.

아랍에미리트(UAE)의 GCC엑셀러레이터 CEO 구스트 한은 “대전에는 카이스트 등 우수 대학을 기반으로 한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들 많아 이들 기업과 소통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이 다양한 국내·외 투자사를 만날 수 있도록 대전에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행사가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행사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